푸꾸옥 뉴월드 3박 4일 일정 중 오늘이 조식 2일째 입니다. 뉴월드 조식 첫날 만족스런 서비스와 음식에 흐뭇했는데 사람 입맛이 간사한지 오늘 2일째 먹는데 어제 그 느낌이 없고 약간 평범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아침 식사는 가볍게 생각하는게 맞으니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번 방문이지만 그래도 나름 느낌 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뉴월드 조식 시간
07:00 ~ 10:00
뉴월드 조식 – 개요
- 입구에서 객실 번호를 물어보면 키를 보여주면 됩니다.
- 자리는 빈 곳을 앉으면 되는데 찾지 못하고 두리번 거리면 직원이 안내를 도와 줍니다.
- 웰컴 드링크 주문을 받네요. 전 아이스 커피~!
-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초코 등이 가능 합니다.
- 베트남이라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쌀국수 같이 생긴 것이 여럿 있으니 잘 보고 주문 하세요.
- 커피머신이 있어 추가적인 커피는 직접 가져다 마시면 됩니다.
- 베트남식 커피는 음료 코너에 원액으로 유리병에 담겨 있어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 유리컵에 얼음 담고 원액(검정색: 아메리카노)을 적당히 담고 물을 섞으면 됩니다.
- 처음 보는 음식(도전 해야하는 음식)은 조금만 담아서 많이 남기지 않도록 합시다.
- 빵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괜찮네요.
버기(buggy) 부르기
뉴월드 리조트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이동은 더워서 버기로 합니다. 이동 할 일이 아침 조식 먹으로 갈때와 메인 풀장 갈때 정도 입니다. 조식당 바로 옆이 메인 풀장이라 거의 이곳으로 오는게 전부인듯 하네요.
관련 사진
마무리
뉴월드 리조트 조식 관련 정보를 간단하게 적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평은 나쁘지 않다 입니다. 사람들마다 이런것은 개취라 알아서 판단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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